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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뷰 컴퓨터 엔지니어 1주일째 실종돼



벨뷰 오라클 직원 제레미야 포코동료들이 수색 나서

 
시애틀의 30대 컴퓨터 엔지니어가7일째 행방불명이어서 동료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소프트웨어 대기업 오라클의 벨뷰 사무실 직원인 제레미야 포코(34)는 지난 21일 시애틀의 인터내셔널 디스트릭(ID, 차이나타운)’에서 마지막으로 모습이 확인된 후 27일까지 동료직원 및 친지들과 연락이 두절됐다.

재택근무 중이었던 포코는 21일 오후 3 30분 마지막으로 상사에게 전화를 걸어 22일 노트북 컴퓨터를 수리하기 위해 회사에 출근하겠다고 알렸다.

포코의 아파트에는 범행 흔적은 없었고 그의 자동차는 아파트 주차장에 그대로 세워져 있었으며 그의 핸드폰은 꺼져 있어 음성 사서함으로 바로 넘어가고 있다.

포코와 연락이 두절된 동료들은 그에게 사고가 생겼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일단 경찰에 실종신고를 냈으며 시애틀 지역 병원 응급실까지 샅샅이 뒤지고 실종자 전단지도 만들어 ID 지역 곳곳에 붙이고 있지만 포코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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