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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토요일부터 가솔린 세금 7센트씩 오른다



소비자 가격은 갤런당 2~3센트씩 인상 전망
 
워싱턴주 가솔린 세금이 다음주 토요일인 오는 81일부터 갤런당 7센트씩 추가인상된다.

지난달 워싱턴주 의회를 통과한 교통관련 패키지의 일환으로 통과된 관련법에 따라 워싱턴주 가솔린 세금은 81일부터 갤런당 7센트, 내년 7월부터 다시 4.9센트 인상된다.

그러나 가솔린 세금은 소비자들에게 판매되는 가격에 부과되지 않고 각 주유소들이 탱크에 가솔린을 채울 때 부과되는 만큼 81일부터 곧바로 소비자 가격이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각 주유소 업주들은 세금이 갤런당 7센트씩 오르더라고 통상 소비자 가격에는 2~3센트씩을 반영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5일 현재 시애틀지역 일반 등급의 가솔린 가격은 갤런당 3.24달러로 전국 평균 개런당 2.69달러에 비해 무려 갤런당 55센트씩이나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시애틀지역에서 가장 싸게 가솔린을 판매하는 소매접은 턱윌라 코스트코로 갤런당 2.88달러였고, 가장 비싼 곳은 시애틀 센트럴지역의 힐탑주유소로 갤런당 3.60달러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솔린 가격이 가을부터 다시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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