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22일 현장감 있는 여행정보와 아시아나 캐빈승무원 활동을 직접 소개하는 '캐빈승무원 스토리(STORY)'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캐빈승무원 30여명이 주축이 돼 현지에서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여행이나 맛집 정보 및 승무원 소식을 전달한다.
승무원들이 추천하는 여행지와 현지 여햅 팁, 한국인 입맛에 맞는 맛집 등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여행 정보 외에도 '아름다운 캐빈세상' 코너를 통해 아시아나 캐빈승무원의 다양한 모습과 활동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 여행상품·정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앱에서도 서비스가 제공되며, 다음달 16일까지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인터넷 등을 통해 여행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지만 실제로 유용한 알짜 정보는 따로 있다"며 "아시아나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캐빈승무원 스토리' 서비스를 활용해 여행지에서 보다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