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6일 (목)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린우드 과속방지턱 때문에 ATM 못 훔쳐갔다



달아나던 절도범 차량 튀면서 훔친 ATM 떨어트려
 

매리스빌에 이어 린우드에서도 현금인출기(ATM)를 통째로 뜯어내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두 사건의 연관성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11시경 두 남자가 린우드 164가의 프레드 마이어 슈퍼마켓 출입문을 밴으로 들이 받아 부순 후 안에 설치된 ATM 기기를 통째로 뜯어내 밴에 싣고 도주했다.

그러나 이들 절도범은 도로의 과속방지턱(Speed Bump)을 과속으로 넘다가 차량이 크게 튀어 오르면서 뒷 부분에 실려 있던 ATM 기기가 땅에 떨어졌다. 절도범들은 경찰 추적을 우려해 떨어진 기기를 그대로 놓고 계속 도주했다.

경찰은 절도범들이 버린 밴 차량을 11시간이 지난 후 164가와 메이플 Rd. 교차로에서 시동이 켜진 상태로 발견했다. 이 차량은 켄트에서 도난 신고된 차량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 사건이 지난 7 13일 매리스빌에서 발생한 ATM 절도 사건과 범행 수법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감시 카메라에 녹화된 동영상을 판독해 두 사건의 연관성을 파악하고 있다.

매리스빌에서도 3명의 조직 절도범이 프레드 마이어 매장 문을 차로 받아 부순 후 들어가 ATM 기기를 통째로 떼내어 달아났었다
.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793  794  79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