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7일 (금)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전 시애틀 판사가 할인 주차권 남용해 1만달러 챙겨



10년간 한달에 70~140달러 부당이익 챙겨

 
전직 시애틀 판사가 할인 주차권을 10여년간 남용해 1만여달러의 부당이익을 챙긴 것으로 밝혀졌다.

사법 윤리위원회(CJC)는 작년 11월 선거에서 데이몬 샤디드 후보에게 패해 재직 25년 만에 판사 직에서 물러난 프레드 보너 판사(사진)가 공무원들에게 제공되는 다인승 차량 주차 할인권을 거짓으로 발급 받아 10년간 사용해 왔다며 보너 전 판사를 견책했다.

CJC는 보너 전 판사가 2004 1월부터 2014 8월까지 합승차량을 운전하지 않았으면서도 이 주차 할인권을 사용해 월 평균 70~140달러의 부당이익을 챙겼다고 밝혔다.

CJC는 사법부 행동강령을 위반한 판사에게 내릴 수 있는 가장 큰 제재로 보너 전 판사에게 향후 CJC의 사전 승인 없이는 어떠한 사법부 직책을 맡지 말것을 요청했고 보너 판사도 이를 수용했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793  794  79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