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5일 (수)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마리화나 끽연도 흑인 표적단속하나



흑인 인구비율 5%인데 티켓 발부 비율은 27% 차지
 

공공장소에서의 마리화나 끽연행위를 단속하는 시애틀 경찰이 흑인들에게 상대적으로 더 많은 벌금 티켓을 발부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애틀 경찰국은 지난해 7 1일부터 12 31일까지 관내 공공장소에서 85명이 마리화나를 끽연하다 적발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27%가 흑인이어서 인종표적 단속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시애틀의 흑인 인구는 전체 인구의 5%에 불과하다.

이 기간 동안 공공장소에서 마리화나를 끽연하다가 적발된 아시아계 주민은 3, 인디언 원주민은 1, 백인 주민은 56명으로 집계됐다.

위반자 적발장소로는 시립공원이 56%로 가장 많았고, 길거리가 40%, 버스 내부가 8%였다.

가장 많은 적발 사례가 보고된 곳은 웨스트레이크 파크로 총 26명이 적발돼 벌금티켓을 발부 받았고 그 뒤를 이어 옥시덴탈 파크에서 8, 빅터 스타인브룩 파크에서 5, 퍼골라 파크와 워터프론트 파크에서 각각 2건이 보고됐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796  797  79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