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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서 집 나오면 몇일만에 팔릴까?



매물 나온지 절반은 9일 이내 매각돼



시애틀 지역 주택구매 희망자들이 지난 6월에도 왕성하게 움직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부동산정보기업 ‘레드핀’에 따르면 지난 6월 시애틀 지역에 매물로 나온 주택 가운데 절반이 평균 9일 이내에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미국내 대도시 가운데 시애틀 보다 짧은 기간에 주택이 팔렸던 도시는 콜로라도주의 덴버로 불과 매물로 나온지 6일 이내에 거래가 이뤄졌던 것으로 드러났다.

시애틀의 6월 주택중간가격은 41만 5,000달러로 전월대비 3.8%, 전년 동기 대비 7.7% 상승했다. 지난달 시애틀에서는 5,000여채 이상의 주택이 매매되면서 전년 대비 14.5%, 전월대비 10% 가량 거래량이 증가했다.

타코마 지역에서는 주택매물이 지난 한달간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코마의 평균 집값은 지난 달 25만 4,500달러로 지난 1년간 10.7% 가량 올랐다. 타코마에서도 지난달 1,357채가 거래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4%와 전월대비 13%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시애틀의 경우 주택매물은 전년 대비 27.5%, 타코마의 경우 전년 대비 24.5%씩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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