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5일 (수)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워싱턴 주의회 특별회기 때문에 44만달러 ‘낭비’



새 예산안 도출 못해 세 차례 특별회기 연장

 
워싱턴주 의회가 올해 정규회기 안에 차기 회계연도 예산안을 확정짓지 못하고 연장회기를 이어감에 따라 44만여 달러의 경비가 추가로 소요됐다.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민주당과 공화당이 새 예산안에 합의하지 못하고 지난 3월말 정규회기를 마치자 4 1일 처음 특별 연장회기를 소집한 데 이어 새 회계연도가 71일 시작되기 직전인 630일까지 총 3차례나 거듭해 특별회기를 소집했다.

이는 주의회가 지굼까지 가진 연간 특별회기 중 가장 긴 기간이다. 하지만 이로 인한 경비는 지난 2001년 수준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올해 특별회기 소요 비용은 2차 연장회기까지 44만여 달러로 집계됐으며 3차 연장회기 비용이 정산될 경우 50만달러 선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796  797  79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