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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순찰대에서 첫 흑인여성 경감 탄생



모니카 알렉산더, 남편과 동시에 경감으로 승진
 

워싱턴주 순찰대(WSP)에 역사상 첫 흑인여성 경감이 탄생했다.

존 바티스트 WSP 국장은 지난14일 모니카 알렉산더와 그녀의 남편인 조니 알렉산더 등 2명을 경감으로 승진 발령(사진)했다.

모니카 알렉산더는 지난 199611WSP에 임용돼 20여년 만에 첫 흑인여성 경감직에 올랐다.

바티스트 국장은 내가 그녀를WSP에 데려온 당사자인데 그녀는 임용초기부터 매우 특별한 대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녀의 승진은 이미 예상됐던 일이라고 말했다.

시애틀과 올림피아 지역 고속도로에서 일선 순찰대원으로 뛰어왔던 모니카 알렉산더 경감은 향후 주의회 및 언론 연락관 직책을 맡아 대외홍보 사업을 전담할 예정이다.

모니카 알렉산더 경감은 남편과 같은 날 같은 시각에 경감으로 승진된 첫 부부로 기록될 것이라며 가족, 친지들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하다고 말했다.

남편 조니 알렉산더 경감은 향후 제이 인슬리 주지사 경호 업무와 WSP의 항공순찰부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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