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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혹스 티켓 32개 구단 중 ‘최고’로 비싸



<시혹스 쿼터백 러셀 윌슨>

2차 매매시장서 장당 435.10달러전년대비 9% 올라

 
시애틀 시혹스의 경기장 입장권이 NFL 32개 구단 가운데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포브스 지가 최근 조사한 NFL 구단들의 2차 거래시장 입장권 가격에 따르면 시혹스는 평균 435.10달러로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32개 구단 가운데 가장 비쌌다. 이는 전년도 대비 9%나 치솟은 가격이다.

쿼터백 러셀 윌슨이 입단한 2012년 이후 시혹스는 매 시즌 11승 이상을 올리면서 2년 연속 수퍼보울에 진출했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수퍼보울을 제패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이 같은 팀 성적이 티켓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혹스는 ‘12’로 불리는 광팬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들 광팬은 입장권 가격에 구애 받지 않고 2차 거래 시장서 고가로 입장권을 매입하고 있다.

시혹스의 2015년 일정 가운데 홈에서 치러지는 8경기 중 홈경기 개막전인 3주차 시카고 베어스와의 경기는 현재 2차 거래시장에서 1장당505.39달러로 팔리고 있으며 12주차 경기인 피츠버그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는 582.45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현재 NFL 32개 구단 가운데 2차 거래시장에서 경기 입장권이 장 당 400달러 이상 고가로 거래되고 있는 구단은 시혹스와 2014 2월 열린 수퍼보울에서 시혹스에 패한 덴버 브롱코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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