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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에 32시간 근무하는 회사 생겼다



오리건주 포틀랜드 ‘트리하우스’ 시행…CEO “생산성 상승”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소재한 한 회사가 주당 32시간 근무제를 실시하고 있어 화제다.

NBC 방송국의 모닝쇼 ‘투데이’에 지난 9일 소개된 회사는 포틀랜드에 소재한 온라인 교육 사이트 ‘트리하우스(Treehouse)’로 CEO 라이언 칼슨은 최근 전 직원들에게 주당 40시간 근무제도를 폐지하고 주당 32시간제로 전환해 회사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칼슨 CEO는 “시간은 줄었지만 생산성은 오히려 증가했다”며 “이와 같은 경쟁력이 강한 영역에서도 이와 같은 혁신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트리하우스사의 마이클 왓슨 CFO는 “사람들이 너무 일에 몰두하지 않는다면 생산성을 키울 수 있는 그 무엇인가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며 “최종적으로 일과 사생활의 균형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트리하우스는 온라인 교육 사이트로 동영상을 통해 컴퓨터 코딩 등 IT 기술을 강좌하는 사이트다. 

이 사이트는 올해 초 백악관으로부터 일반 성인들에게 하이테크 기술을 가르치는 미국내 20대 기업으로 선정되어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에 초대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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