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8일 (목)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워싱턴주 자체 맥주 만드는 소형양조장 활황

지난해 158개에서 맥주 29만 배럴 생산...일자리 창출 등 효과 커


워싱턴주에서 자체 맥주를 만드는 소형양조업이 호황을 누리면서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낳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주맥주위원회(WBC)에 따르면 워싱턴주에는 시애틀 지역 65개를 포함해 현재 158개의 소형 양조장(Microbrewery)이 맥주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단 시애틀 지역뿐만 아니라 벨링햄, 스포켄, 브레머튼 등 워싱턴주 전역에서 양조장들이 새로 생겨나고 있으며 특히 올림픽 반도 지역에는 8개의 소형양조장이 운영되면서 고품질의 맥주를 생산하고 있다.

워싱턴주의 소형양조장수는 미국에서 캘리포니아주 다음으로 많은 양조장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012년 이들 양조장에서는 총29 1,100 배럴의 맥주가 생산돼 전년 대비 24%나 맥주 생산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올해에도 양조장 증가세와 더불어 맥주량 생산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소형양조장에서는 고용증대가 이뤄지면서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확히 몇 명이 워싱턴주 소형양조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미전역에서 소형양조장에 근무하고 있는 일자리 수가 10 8,400개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최근 미국 맥주연구소 연구자료에 따르면 워싱턴주의 맥주 소비량이 전국 50개주와 워싱턴D.C 가운데 45위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왔지만 워싱턴주 소형양조장에서 생산되는 맥주는 대부분이 생산량이 부족해서 팔지 못할 정도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확히 몇 명이 워싱턴주 소형양조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미전역에서 소형양조장에 근무하고 있는 일자리 수가 10 8,400개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최근 미국 맥주연구소 연구자료에 따르면 워싱턴주의 맥주 소비량이 전국 50개주와 워싱턴D.C 가운데 45위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왔지만 워싱턴주 소형양조장에서 생산되는 맥주는 대부분이 생산량이 부족해서 팔지 못할 정도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688  689  69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