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21일까지 각종 행사 개최키로
한인 밀집지역인 페더럴웨이 시가 독립적인 자치단체로 출범한 지 25주년을 맞아 18일부터 오는21일까지 ‘생일잔치’를 마련한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시청에서 여러 공연을 펼치고 놀이기구를 설치해 주민들이
즐기도록 하는 한편 오는 20일 오후 2시 시청 주 무대에서
공식 행사를 갖기로 했다.
박영민 전 시장이 축사를 할 이 행사에는 문덕호 시애틀총영사(사진 오른쪽)도 참석해 한미우호증진
및 서북미 동포들을 위해 힘쓰고 있는 킹 카운티 피트 본 라잇바우어 의원(사진 왼쪽)에게 공로패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