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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국가별 출전선수 보니…



<미국골퍼 리키 파울러가 15일 워싱턴주 유니버시티 플레이스 소재 챔버스 베이 골프클럽에서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 US오픈 개막에 앞서 연습라운드를 하며 코스를 살펴보고 있다. 본 대회는 18일 개막된다> 


미국 80여명으로 가장 많고 한국 국적 선수도 3명 출전
 
 
올 시즌 두번째 메이저 골프 대회로 오는 18~21일 챔버스베이 골프장에서 펼쳐지는 US 오픈에 26개국 선수 156명이 출전한다.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하는 국가는 개최국인 미국으로 총 80여명이다. 영국이 10명 출전으로 두번째이며 남아공이 9명으로 세번째이다. 8명이 출전하는 호주에 이어 일본이 5, 스코트랜드가 4명으로 뒤를 잇는다.

지난해 US 아마추어 오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건과 안병훈, 백석현 등 3명의 한국 국적 선수들을 비롯해 골프 종주국인 노던 아일랜드, 독일 선수들도 각각 3명씩 출전한다. 미국 국적이지만 워싱턴주 벨뷰 출신으로 워싱턴대학(UW)을 졸업한 리차드 이, 케빈 나, 대니 이 등 한국계도 3명 출전한다.

워싱턴대학(UW)을 졸업한 타이완 출신의 쳉씅 판 선수와 중국의 웬총 리앙 선수도 이번 대회에서 중국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발휘한다.

이번 대회는 PGA 투어 상위 랭킹60위까지 자동으로 출전하며 나머지는 예선전을 통과한 선수들로 채워진다.

PGA 선수로 두차례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에릭 콤튼, 골프계의 전설 아놀드 파머의 외손자인 샘 산더스, 4년전 16세에 US 오픈 2라운드에서 1위까지 올랐던 뷰 호슬러 등이 이번 대회에 출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고등학교 9학년에 재학중인 콜 해머,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에 살고 있는 마이클 풋남, 스틸라쿰에 살고 있는 트로이 켈리 등도 갤러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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