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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차선 1차선서 늦게 가는 운전자 벌금 강화 물린다



스포켄 마이클 바움가트너 주 상원의원 발의
 
추월차선으로 쓰이는 고속도로 가장 왼쪽인 1차선에서 느리게 차를 몰고 가는 운전자들의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워싱턴주 스포켄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마이클 바움가트너 상원 의원은 최근 주 상원에서 고속도로의 가장 왼쪽 차선에서 제한속도 보다 더 느리게 운전하는 운전자들에게 발부하는 벌금을 시속에 따라 부과하는 법안을 상정했다.
 
가장 왼쪽 고속도로 차선에서 제한 속도에 못미치는 속도로 서행하는 운전자들은 이미 124달러의 벌금을 받고 있는데 바움가트너 상원의원이 발의한 법안에 따르면 여기에 시속 1~5마일 서행할 경우 27달러의 벌금을 추가하고, 시속 6~10마일로 서행할 경우 37달러, 시속 11~15마일 서행할 경우 52달러, 시속 16~20마일 서행의 경우 67달러를 추가로 부과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바움가트너 상원의원은스포켄에서 올림피아까지 고속도로를 운전해 오가면서 이러한 법안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워싱턴주에서는 고속도로의 가장 왼쪽 차선은 앞차를 앞지르거나 차선이 합쳐질때 또는 고속도로 왼쪽 출구로 빠질 때만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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