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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휴양지 업주 법정 모독으로 수감됐다



지난 12월에 이어 팀 블릭세스 또다시 구감돼
 
 
몬태나주의 유명 스키ㆍ골프 리조트인 옐로스톤 클럽의 창업주로 2008년 파산한 팀 블릭세스(64사진)가 지난해 12월에 이어 또다시 법정모독 혐의로 구속됐다.

몬태나주 연방법원은 지난 20일 워싱턴주 주민인 블릭세스를 그가 소유하고 있던 멕시코의 할리스코주의타마란도매각 대금1,380만 달러의 행방을 숨긴 혐의로 그를 연방당국에 인계했다.

샘 하돈 연방판사는 블릭세스가 당국의 수사에 협조할 때까지 수감생활을 계속 이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릭세스는 지난해 12월에도 리조트를 매각하지 말라는 연방법원의 명령을 무시하고 이를 매각 처분해 기소됐으며 지난 법정모독 혐의로 법정 구속돼 구치소에 수감됐었다.

블릭세스의 변호인 필립 스틸맨은 즉각 제9 연방순회항소법원에 긴급 구속 정지 신청을 청구했지만 조만간 석방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블릭세스는 1990년대 당시 부인이었던 에드라 블릭세스와 회원제인 옐로스톤 클럽을 창설해 운영해오다가 2008년 이혼과 함께 운영에서 손을 뗐다.

그가 파산을 신청한 후 투자자들은 그를 상대로 24,100만 달러 배상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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