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근무 마치고 27일 귀국…호남향우회 감사패 전달
아시아나항공
조희원 시애틀공항 지점장이 광주지점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조
지점장은 시애틀 공항에서 3년간 근무를 마치고 27일 임지인
광주로 가기 위해 시택공항을 출발, 귀국했다.
조
지점장은 이날 귀국에 앞서 배웅을 나온 지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한인 여러분 덕분에 잘 근무하고
돌아간다”며 안부를 전했다. 그는 근무 동안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한인 고객들에게 늘 친절과 미소로 대해 많은 칭찬을 받았었다.
서북미
호남향우회 노덕환 회장과 이정주 시애틀민주연합 대표 등은 이날 조 지점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