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기념사업회
초청으로 8월15일 베나로야홀서 예정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 우익’ 논객인 조갑제(사진)씨가 시애틀에서 강연을 한다.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워싱턴주 지회(회장 한용석)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올해 광복절인 오는 8월15일 조씨를 강사로 초청해 시애틀 베나로야홀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유통일포럼이
주관하는 형식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에서 조씨는 한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안보 등에 대한 자신의 소견을 밝힐 예정이다.
한
회장은 “이번 강연회는 ‘과거를 계승해 미래를 연다’는 뜻인 승전계후(承前啓后)의 정신으로 대한민국 안녕과 진정한 민주주의의 자유통일을 걱정하고 지향하는 한인들을 위해 마련했다”며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사업회 김수영 기획 및 준비위원장은 “한국 최고 언론인으로 조갑제닷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조갑제 선생의 애국 강연회는 시애틀은 물론 오리건주 포틀랜드, 캐나다 밴쿠버BC에서도 진행된다”며
“강연회와 관련해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라도 문의해달라”고
말했다.
문의: 206-617-8172(한용석
회장), 206-999-7989(김수영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