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이후 흑자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유니뱅크(행장 이창열)의 지주회사인 유&아이 사가 지난 14일 린우드 컨벤션센터에서 7차 주주총회를 열고 주주들과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자회사인
유니뱅크의 이 행장은 이날 40여 주주들이 참석한 주총에서 “유니뱅크가 2006년 문을 연 뒤 전후 최악의 불황 가운데서도 지속적으로 수익을 증가시키고 우수하고 안전한 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경영진과 직원은 물론 이사회의 지도와 주주들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
행장은 “최상의 금융서비스와 건실한 경영을 통해 주주들에게는 최고의 이익을, 고객들에게는 자부심을 주고 진실로 도움을 주는 은행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행장은 또한 지난해 실적과 이익 배당은 물론 현재 린우드 소재 비즈니스 코스트코 인근에 건설중인 본점(아래 조감도 참조) 신축 현황과 향후 성장동력에 대한 방안을
밝혔다.
주주들은
“유니뱅크가 창립이후 줄곧 모든 분야에서 비교그룹보다 월등히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은행 건전성을 평가하는 뱅크레이트닷컴을 통해 다시 5스타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된 것은 경영진의 노력한 결과”라고 치하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