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발생, 피해자가 가해자 알지도
한인밀집지역인 페더럴웨이 가정 집에서 40대 남성이 총격을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19일 새벽 4시가 조금 안된 시각에 페더럴웨이 S 296가와 30가 S에 있는 한 가정 집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다리에 총을 맞은 45세 남성을 발견해 하버뷰 병원으로 이송했다. 그는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해자가 가해자를 알 지도 모른다"면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