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9일 (금)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서북미연합회 새 회장 선출한다



222일까지 후보 등록복수 후보시 37일 선거
후보 등록 원활하게 진행 위해 4군데 나눠서 접수키로
 
서북미 10개 한인회 전현직 회장들의 모임인 미주 한인회총연 서북미연합회(회장 이상규)가 올해부터 2년간 연합회를 이끌어간 새 회장을 선출한다.

서북미연합회는 최근 신원택 스포캔 한인회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홍인심ㆍ조기승ㆍ김옥순ㆍ안무실씨를 위원으로 하는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간사는 홍인심 전 타코마한인회장이 맡는다.

선관위는 오는 22일까지 이상규 현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2년간 연합회를 이끌어갈 제12대 회장 후보 접수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후보자는 10명이상 이사의 추천을 받아 5,000달러의 공탁금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선관위는 마감 시한까지 단독 후보가 입후보하면 서류에 하자가 없을 경우 곧바로 당선을 공포할 예정이다. 복수 후보가 등록할 경우 오는 37일 오전 11시 턱윌라 컴포트 인에서 선거를 실시한다.

서북미연합회는 이번 선거를 실시한 뒤 새로운 회장 당선자와 함께 37일 올해 정기 총회를 열어 새 회장에 대한 인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 신원택 위원장과 조기승, 홍인심, 김옥순, 안무실 위원은 지난 15일 모임을 갖고 후보 등록의 편의를 위해 4군데로 분산해 후보 접수를 받기로 했다.

몬태나, 아이다호, 워싱턴주 스포캔 지역은 신원택 위원장이, 오리건과 워싱턴주 밴쿠버지역은 안무실 위원이, 시애틀과 알래스카지역은 조기승 위원이, 타코마지역은 홍인심 위원이 접수를 한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1  2  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