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4일부터 이틀간 오레곤 한인회관서
한인회-순회영사업무 지원 및 인구센서스 동참...
시애틀 총영사관(총영사 이형종)이 분기별로 실시하는 오리건주 순회영사 첫 번째 업무가 2월4일과 5일 이틀간에 걸쳐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첫 날 4일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이며 5일은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실시된다.
오레곤 한인회(회장 오정방·이사장 임영희)는 예년보다 한번 더 순회영사업무를 요청하면서 영사관은 올해 모두 5차례 순회영사업무로 동포들의 민원업무를 돕는다.
한인회는 4.15 본국 총선과 관련해 활발한 업무가 추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0년 미국 인구센서스에도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로 한인들의 권익신장과 위상강화에 힘을 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