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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설맞아 따뜻한 동포애 발휘했다



지난해 강도 피해 당한 한인 2명 유가족에 2,000달러씩
희생된 맥코드 마트 최인자씨와 J’s 이발소 평순 라이언씨
 
 
미주 최대 한인마켓인 H마트가 설을 앞두고 지난해 강도로 희생된 2명의 한인 유가족들에게 2,000달러씩의 위로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동포애를 발휘했다.

H마트는 지난 16일 타코마 매장에서 지난해 1014일 강도 희생자인 레이크우드 한인편의점 '맥코드 마트' 최인자씨(사망 당시 59)의 아들인 엘리야 최씨에게 2,000달러를 전달했다.

H마트는 지난해 7월 레이크우드에 위치한 J’s 이발소에서 강도범에 의해 가위로 잔인하게 살해된 한인 평순 라이언(사망 당시 57)의 유가족인 딸인 앤젤라 하워드씨에는 버지니아에 살고 있어 우편으로 전달했다.

현재 린우드, 벨뷰, 페더럴웨이, 타코마, 시애틀 다운타운, UW 등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주류 사회에도 한류를 알리는데도 남다른 기여를 하고 있는 H마트는 한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범죄 피해 유가족들에게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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