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순찰대, 킹ㆍ피어스ㆍ서스턴 3개 카운티서
워싱턴주 순찰대가 새해부터 집중적인 음주운전(DUI) 단속을 벌여 200명을 적발했다.
주
순찰대는 16일 “새해 첫날부터 15일까지 보름 동안 킹 카운티와 피어스, 서스턴 카운티에서 DUI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피어스와 서스턴 카운티서 94명, 킹 카운티에서 106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음주운전뿐 아니라 마리화나나 마약 흡입 운전자 등을 모두 대상으로 했다. 이 같은 단속으로 하루에 카운티 별로 하루 6명 이상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현재
워싱턴주에서는 성인의 경우 혈중알코올농도가 0.08%, 상업용 차량 운전자는 0.04%, 21세 이하 미성년자는 0.02%가 넘을 경우 적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