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VG Show 미술대회’ 전시 영광 안아
퓨짓사운드
노스웨스트 아티스트그룹(Puget Sound Group of Northwest Artists) 회원인
한인 손미숙씨가 미 주류사회 유명 미술대회 전시회에 초대돼 작품을 전시한다.
손씨는 18일부터 오는 2월29일까지
브레머튼 다운타운 4가와 퍼시픽에 위치한 콜렉티브 비전스 갤러리에서 열리는 ‘The CVG Show 미술대회’ 전시회에 ‘빈자리’(Empty Seat)란 작품이 전시 작품으로 선정됐다. 이번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과 시상식은 18일 오후 6시 갤러리에서 열린다.
서북미지역에서
수 차례 개인전을 열어왔던 손씨는 이미 켄트, 에드먼드, 렌튼
등의 지역 전시에서도 수 차례 전시작품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아왔다.
또한 오는 7월과 8월 동안은 아번 시청 전시장에서 개인전 작가로도 선출됐다.
오랫동안
개인 사업을 하면서도 한국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 전공으로 대학원 과정에 합격해 올해 3월부터 재외외국인 장학금을 받고 공부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