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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이베이가 위조상품 단속해야”



백악관 무역국장, 방송 출연해 단속 책임 거론
 
백악관이 아마존의 위조상품 문제를 다시 거론하고 나섰다.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ㆍ제조업 정책국장은 16 CNBC에 출연해 아마존과 알리바바, 쇼피파이 등은 중국의 상품 위조의 촉진제였다우리가 이번 합의를 시행하려 한다면 이를 조사하는 일이 큰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바로 국장은 “(지금은) 만약 당신이 마이클 코어스든 루이뷔통 이든, 화이자든 지식재산권 보유자라면 인터넷을 감독할 책임이 당신에게 있다이는 옳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마존과 알리바바, 쇼피파이, JD.com, 월마트, 이 모든 회사들은 이 문제를 단속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나바로 국장은 아마존과 이베이 등 백악관에 왔던 모든 플랫폼에 봐라, 이것(위조 상품)이 소비자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 당신네 비즈니스 모델을 망치고 있다. 사람들에게 이 위조 물건을 팔아 많은 돈을 벌면서도 완전한 책임은 지려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특히 세계 최대 온라인 소매업체인 아마존은 많은 위조 상품이 이 사이트에서 거래되면서 거센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다만 아마존은 위조 상품에 대해 무관용 정책을 펴고 있다며 “2018년에만 우리 사이트를 (위조 상품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4억달러를 썼다고 밝혔다.

미국과 중국이 전날 합의한 1단계 무역 합의에는 양국이 위조ㆍ불법 복제 상품의 범람을 방지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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