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가 7-11 편의점 피해 잇따라 경찰 범인 추격
페더럴웨이에 소재한 7-11 편의점에 한달 사이 무려 4번의 무장강도가 침입해 경찰이 용의자 추격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6시 40분께 SW 312TH St.과 1STAVE.에 소재한 7-11에 한 남성이 복면을 쓴 채 침입해 권총을 꺼내 직원들을 위협했다.
업소 직원은 용의자가 들고 있던
권총 때문에 위협을 느껴 현금출납기에서 돈을 빼 용의자에게 전달했고 용의자는 즉각 매장 밖으로 나가 달아났다. 다행히도
부상자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편의점 매장에서는 11월 5일에도 무장강도 사건이 발생했고 10월 20일, 10월 13일, 9월 11일, 1월 25일에도 유사 사건들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페더럴웨이 서브웨이에서도 두 달 사이 3건의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강도 사건에 대한 대책을 마련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