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간 90~100마일 강풍으로 나무 쓰러져
워싱턴주 쉘튼지역에 토네이도가강타해 일부 피해가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6시2분부터 6시7분까지 5분동안 시속 90~100마일의 토네이도가 몰아쳤다. 이토네이도는 90야드 정도를 휩쓰고 지나가면서 동네 나무들을 쓰러뜨렸다.
나무가 쓰러져 두 채의 집이 피해를 봤으며 한 채는 나무 두 그루가 쓰러지면서 피해가 컸다.
기상청은 “토네이도는 90야드를 휩쓸고간 뒤 피커링 패시지 워터쪽으로 사라졌다”면서 “영상을 확인한 결과,토네이도로 확인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