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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총장 등 이화인들 이번주 시애틀에 총집결



24일부터 34일간 벨뷰 힐튼호텔서 북미주총회 열려
신경림씨 북미주지회장에다 모니카 남궁씨 준비위원장
 
김혜숙 총장을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에 살고 있는 이화인들이 이번 주 시애틀에 총집결한다.

이화여대 총동문회 북미주지회연합회(회장 신경림)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34일 동안 벨뷰 힐튼호텔에서 ‘2019북미주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는 김혜숙 이화여대 총장(사진 왼쪽)을 비롯해 이화국제재단 이사와 북미주지역 동문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현재 이화여대 북미주지회연합회는 홍윤선 전 시애틀한인회장의 부인으로 한의사로서 한인이민사편찬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신경림씨(사진 오른쪽)가 회장을 맡고 있다

신 회장과 함께 준비위원장을 맡은 모니카 남궁(본명 박정혜)씨가 2008년 이후 11년 만에 시애틀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를 알차게 준비해왔다.

이번 총회 주제는 ‘Go Green, Ewha’로 정해졌다.

신경림 회장은 “2019년 시애틀 총회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작은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회복하는데 마음을 보태고자 하는 취지에서 올해 주제를 ‘Go Green Ewha’로 정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총회는 오는 24일 참석자들의 호텔 체크인부터 시작되며 이날 밤 정기이사회가 열린다. 이어 다음날인 25일에는 미국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시애틀 시내관광과 골프, 댄스강습, 건강세미나에나 밤에는 지회별 탤런트쇼도 펼쳐진다.

이어 이번 주말인 26일 오전에는 북미주 총회가 열리며 27일 오전 예배와 함께 김혜숙 총장과 참석자들간의 대화의 시간을 끝으로 총회는 마무리된다.

신경림 회장은 진실과 선의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화인의 정신은 알게 된 것을 선하게 실천하려는 의지와 그 과정을 통해 자아를 실현해가는 과정과 맟닿아 있다면서 아름다운 시애틀의 자연 속에서 함께 힐링을 하고 삶의 신명을 채우며 이화의 정신을 살려 ‘GO Green’에 대한 지속 가능하고 실천 가능한 생각들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의: (206-334-8764·모니카 남궁)
벨뷰 힐튼호텔: 300 112th Ave SE, Bellevue WA 9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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