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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KAGRO 이기복 회장 연임, 이사장에 이영구씨



<홍 찬, 김한국 선거관리위원, 이기복 회장, 홍인심 선거관리위원장, 이영구 신임 이사장, 독고형식 이사, 샌드라 잉글런드 사무총장(왼쪽부터)>

홍인심 선거관리위원장, 단독 후보로 당선 발표
1121일 경영인의 밤 행사서 이취임식 개최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KAGRO-WA) 이기복 회장이 내년도에도 협회를 이끌게 됐다.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인심)16일 오후 330분까지 내년도 회장단 후보들에 대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 회장과 이영구 이사가 러닝메이트 이사장 후보로 단독 접수함에 따라 서류 검토 후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무투표 당선을 선포했다

이에 따라 서북미 최대 한인 직능단체인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는 내년도 이기복 회장이 연임을 하면서 이종훈 이사장의 바통을 이어받은 신임 이영구 이사장과 호흡을 맞춰 이끌게 됐다. 이들의 이취임식은 오는 1121일 경영인의 밤 행사에서 열린다.

이기복 회장은 성균관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신도리코 차석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벤처기업 임베디드텍을 창업하기도 했다.

도미 이후 지난 10년간 그로서리협회 임원, 이사로 활동했으며 킷샙 카운티 지역에서 13년째 주유소를 운영중이다.

한편 워싱턴주 한인 그로서리협회는 홍인심씨를 위원장으로 하고 홍 찬, 김한국, 김윤정, 이홍렬씨를 위원으로 하는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내년도 회장단 선출 작업을 해왔다.

사본 -당선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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