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9일 (금)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시애틀 미국 대도시가운데 3번째로 빠르게 성장



<시애틀 전경/장원창씨 제공>

전국 515개 도시 가운데 시애틀 25위, 벨뷰 56위

시애틀이 미국 대도시 가운데 3번째로 빠르게 성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금융정보서비스업체인 월렛허브(Wallethub)가 전국515개 도시를 인구, 소득, 일자리, 빈곤율, 총생산량 등 모두 17개 항목을 근거로 조사한 결과, 시애틀이 올해 이들 도시가운데 고속 성장면에서 25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미국 대도시를 기준으로 했을 경우 시애틀은 고속 성장면에서 3위를 차지했다.

시애틀 보다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대도시는 텍사스주 오스틴이었고, 2위는 마이애미로 나타났다.

시애틀은 지난 2009년 이후 아마존을 비롯한 IT분야 기업들의 일자리 창출로 10만명 이상이 유입된 반면 생활비와 주택 가격의 상승세가 계속됐다.

전국 515개 도시 가운데 시애틀시는 인구증가율에서 전국 24, 중간가구 소득증가율에서 26, 일자리 증가율 48, 지역 GDP 성장률 123, 노동활동인구 증가율 34, 중간집값 상승률 59위 등을 차지했다.

워싱턴주 주요도시들의 고속성장도시 순위를 보면 벨뷰가 56위를 기록했다. 벨링햄이 73, 타코마 94, 밴쿠버 104, 에버렛 120, 스포캔밸리 181, 스포캔 205, 켄트 210, 야키마 383위 등을 기록했다.

오리건주 주요 도시들을 보면 힐스보로 39, 세일럼 132, 포틀랜드 139, 비버튼 238, 그레샴 365위 등을 기록했다.

아이다호주에서 메르디안이 전국 7, 냄파 46, 보이즈 174위를 기록했고, 몬태나주에선 미줄라 317, 빌링스 396위를 보였으며 알래스카주 앵커리지는 508위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1  2  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