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18일 (목)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상어 지느러미 판매한 중국계 여성 기소됐다



오리건주 애그네스 유씨 포틀랜드 한의원서 판매하다 적발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사는 중국계 여성이 상어 지느러미를 불법적으로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오리건주 당국에 따르면 해피 밸리에 거주하는 애그네스 유(52)씨는 자신이 포틀랜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의원 윙밍 허브스에서 건조된 상어 지느러미를 판매해오다 당국에 적발되어 4개의 불법 상어 지느러미 판매 혐의로 기소됐다.

유씨는 최근 열린 인정신문에서 무죄를 주장했고 이달 말 첫 재판이 열릴 예정이다.

중국인들에게는 상어 지느러미로 만들어져 '샷스핀'이란 수프 요리가 인기가 좋으며 한국인들도 즐겨 찾는다. 

오리건주 의회는 지난 2011년 상어 지느러미의 소지 또는 유통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오리건주경찰(OSP)에 따르면 상어 지느러미를 구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약 1억 마리의 상어가 사살되고 있다고 밝혔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1  2  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