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스 상대로 32-28
승리...시즌 5승 1패
시혹스
14게임 연속
20점 이상 점수 기록 세워
시애틀
시혹스가 또다시 승리로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시혹스는
13일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클리브랜드
브라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2-28로 최종 승리를 거두면서 올 시즌
5승1패를 기록했다. 올 시즌
들어 기대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시혹스는 이날 승리로 NFC 서부지구 2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시혹스는
전반전에는 브라운스에 끌려가는 경기를 펼쳤다.
1쿼터에서 14점을 내주면서 2쿼터까지 20-18로 끌려가던 시혹스는 3쿼터에서 승기를 잡았다.
철벽같은
수비로 3쿼터
브라운스를 꽁꽁 묵은 뒤 터치다운 하나를 빼앗으면서 25-20으로 앞서갔으나 4쿼터에서도 먼저 터치다운 하나를 내주면서 25-28로 끌려가다 결국 터치다운 하나를 얻어내면서 결국 32-28로 승리를 거머쥐웠다.
시혹스는
이날 32점을
내면서 14경기 연속 20점 이상을 점수를 내는 기록을 세웠다.
이날
경기에서도 쿼터백 러셀 윌슨의 활약은 돋보였다.
모두 33개의 볼을 던져 23개를 성공시키며
295야드 패싱과 2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기록했다. 본인이 직접 터치다운 하나를 기록하기도 했다.
러닝백인
크리스 카슨이 한 개의 터치다운을,
재론 브라운이 2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시혹스는
오는 20일
오후 1시25분 레이븐스와 시즌 7번째 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