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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와인이야기' 19일 열린다



시애틀 늘푸른연대 연례행사로 권종상씨 강사로 
19일 오후 5시 페더럴웨이 한인회관서...참가비 20달러

서북미 지역 진보단체인 시애틀 늘푸른연대가 연례 문화행사로 개최하는  '와인 이야기' 행사가 이번 주말인 19일 오후 5시 페더럴웨이 한인회에서 열린다.

올해로 세번째인 '와인이야기'는 <시애틀우체부>의 저자로 네이버 파워블로거인 권종상씨이다. 

권씨는  "늘푸른연대가 정치적 이슈에만 매달리는 게 아니라 문화나 자연 같은 주제도 연대 활동으로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며 "실제로 우리 연대 안에는 매주 주말 비회원들도 함께 하는 산악회가 활동하고 있으며 통기타,노래,독서모임 등 각종 문화모임도 준비되고있다"고 소개했다. 

준비실무위원인 박정일씨는 "매년 1회씩 열리는 와인 모임도 문화 활동의 일환"이라며 "와인은 참 다양한 이야기가 녹아 있는 술로 단순히 주류로서의 와인이 아니라 그 안에 녹아 있는 역사와 사회적 의미를 이야기로 함께 풀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와인 이야기의 주제는 '와인과 전쟁.' 권씨는 "첫번째 이야기가 와인의 역사였는데, 그 주제가 너무 방대하다보니 이번에는 약간 소주제 같은 의미로 와인과 전쟁이라는 작은 주제를 잡아 봤다"고 말했다.

그는 "인류의 역사에 와인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그리고 와인이 지금과 같은 모습을 하는 데 전쟁이 여러가지 역할을 했는지를 풀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시음용 와인과 간단한 안주가 준비되는 이 모임의 참가비는 1인당 20달러이다.

참가문의:  (206)859-7551 

2018 와인스토리 두번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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