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4일 (수)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아마존 아이다호에도 대형 물류센터 건설한다



냄파시에 65만 평방 피트규모로 내년도 완공
지역 일자리 1,000여개 새롭게 창출 기대돼 
 
아마존이 아이다호주 냄파(Nampa)시에 내년에 대형 물류센터를 건설한다.

아마존 냄파 물류센터는 총 면적 65만 평방 피트 규모로 최대 1,000여명 이상의 직원들이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아마존의 앨리시아 볼러 데이비스 부사장은 “아이다호주 첫 물류센터를 신축하고 냄파시에 1,000여명에 달하는 일자리를 창출하게 돼 기쁘다”며 “아마존은 냄파시에 긍정적인 경제효과를 미치는데 전념하고 있고 이 지역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냄파시 데비 클링 시장은 “냄파시에 새로운 물류센터를 결정한 아마존에 감사하다”며 “아마존의 교통 시스템 개선과 직원 임금 강화 계획 등은 이 지역 주민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될 예정으로 시정부는 공사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마존은 이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최저임금을 시간당 15달러로 책정한데 이어 안과와 치과를 포함한 건강보험과 401K 등의 은퇴연금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1  2  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