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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99번터널 주변 도로 체증 걱정된다



워싱턴주 교통부 통행료 부과시 시간당 1,700대 터널 이용 안해
 
다음달부터 시애틀 다운타운을 관통하는 99번 터널 주변 도로에서 교통 체증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워싱턴주 교통부는 현재 무료로 개방하고 있는 99번 터널의 통행료가 다음달 9일부터 부과될 경우 출근시간인 오전 6~9, 퇴근시간인 오후 3~6시 시간 당 평균 1,700여대 차량들이 터널 이용을 중단하고 주변 간선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는 현재 출퇴근 시간 터널 이용 차량의 26% 정도로 추산되고 있어 이들 차량이 시애틀 다운타운이나 I-5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이미 교통정체가 최악의 이 구간에서 교통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현재 99번 터널에는 오전과 오후 러시아워때 시간당 평균 5,000여대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다.

한편 99번 터널의 통행료는 11 9일 새벽 5시를 기해 징수가 시작된다.

99번 터널의 통행료는 1달러에서 최고 2.25달러가 부과된다. ▲야간(오후 11~새벽 6)과 주말은 1달러 오전 6~7, 오전 9~오후3, 오후 6~ 11시는 1.25달러 오전 7~9시는 1.50달러 오후 3~6시는 2.25달러로 책정됐다.

굿투고계좌가 없는 운전자들에게는 2달러가 추가로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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