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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밭에서 몰래 마리화나 키우다 걸려



경찰, 프랭클린 카운티서 7만그루 압수
 
워싱턴주 동부 프랭클린 카운티 한 옥수수 밭에서 마리화나 묘목이 불법으로 대거 재배되다 적발됐다. 

셰리프국은 지난 16일 워싱턴주 순찰대(WSP) 마약 전담반과 공조 수사를 펼쳐 헨드릭스 로드, 러셀 로드 일대에 걸쳐 있는 대형 옥수수 밭에서 마리화나가 재배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한 뒤 이 곳에서 모두 2 6,000그루의 대마 묘목을 압수했다.

셰리프국은 이달 들어서만 현재까지 7만 그루에 달하는 마리화나 묘묙은 물론 가공을 마치고 배송 준비가 완료된 마리화나 500파운드를 압수하는데 성공했다.

마리화나 묘목은 옥수수 나무 사이사이에 분포돼 재배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를 재배한 업자도 불법 마리화나 재배 혐의로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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