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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전역에서 2주간 집중적인 음주단속한다



NHTSB ,노동절 연휴 끝날때까지 실시키로 
 
워싱턴주 전역에서 앞으로 2주간 음주운전 집중 단속이 실시된다.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위원회(NHTSB)는 워싱턴주 치안 당국과 공조로 향후 2주 동안 주내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 작전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주에서는 연간 9,400여명의 운전자가 음주운전으로 체포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540명이 음주운전 관련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등 음주운전이 만연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는 음주운전으로 체포되는 운전자들이 연간 2,000여명씩 늘어나고 있는 실태다.

연방교통부(DOT)의 조엘 샤밧트는 매년 미국에서는 1 1,000여명의 운전자들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있다며 노동절 연휴까지 연방당국이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실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샤밧트는 술과 마리화나에 취한 운전자에게는 무관용 정책으로 교통순찰이 눈에 뛰게 강화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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