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럴드
퀸 카지노 인근 남성 2명 총상 입어
에머럴드 퀸 카지노 인근에서 지난 주에 이어 19일 또다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총상을 입었다.
타코마
경찰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께 에머럴드 퀸 카지노 남쪽 E. 32NDST.과 E. R ST. 인근에서 총성이 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지역은 퓨알럽 인디언 경찰국 관할 지역으로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18세 남성과 35세 남성 등 2명의
피해자를 발견했다.
타코마
경찰은 경찰견을 동원해 용의자 추적에 나섰고 멀지 않은 곳에서 총격에 사용됐던 무기를 들고 있던 용의자를 발견해 검거했다.
용의자는 1급 폭행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돼 조사를 받고 있다.
총격전이
발생한 현장은 지난 14일 2명이 숨지고 3명이 총상을 입은 스완 크릭 파크 공원 총격사건이 발생한 현장에서 불과 몇 블럭 떨어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