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까지 조기등록시 등록비 120달러로 할인
올해 한상대회는 10월22~24일 3일간 여수서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행숙ㆍ이사장 케이 전)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제18차 세계한상대회’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김행숙
회장은 “오는 9월2일까지
조기 등록을 할 경우 등록비가 120달러로 할인되며, 이후
등록을 할 경우 170달러로 올라간다”며 “참가를 원하는 한인께서는 서둘러 등록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참가 희망자는 온라인(www.hansang.net)으로 등록을 한 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206-778-9071)로 연락을 해주면 준비하는데 도움이 된다.
올해
한상대회는 동북아 국제물류기지의 중심지이자 국제 해양관광 도시인 여수에서 ‘한상과 함께, 새로운 100년!’이란
주제로 열린다.
세계한상대회는
매년 세계 각지의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한국 기업인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상생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민족의
경제영토를 넓혀 나가는 국제 비즈니스의 장으로 열린다.
세계한상대회는 한상의 높은 가치와 잠재력을 소개하고,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며, 재외동포 경제인과 한국 경제인
및 재외동포 경제인간의 비즈니스 교류를 지원해 ‘글로벌 한민족경제인통합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특히 제18차 세계한상대회가 개최되는 여수시는 동북아 국제물류기지의 중심인 국제무역항이며,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음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