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
센트럴 Ave & 스미스 스트릿 신설 카메라
켄트시에 새롭게 설치된 과속감시카메라 한 대가 한달 새 무려 2,000대가 넘는 과속 차량을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켄트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7월13일부터 8월12일까지 켄트 센트럴 Ave와
스미스 스트릿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서 속도 위반으로 적발된 차량은 모두 2,297대에 달했고 이 차량
운전자들에게 경고장이 발부됐다.
켄트에는 지난 달 이 교차로 외에 센트럴 Ave와 제임스 스트릿, 켄트-디모인스 로드와 퍼시픽 하이웨이 등 3곳에 과속 감시 카메라가 신설됐고 한 달 동안의 계도기간을 거쳐 현재는 본격적으로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켄트시에
따르면 계도기간인 끝난 8월 13일 이후에도 다수의 과속
차량이 적발돼 136달러씩의 벌금이 부과되고 있다.
현재
켄트에는 S. 256TH St 과 104THAve SE, E. 밸리 하이웨이와 S. 212TH St., SE. 240THSt.과 104TH AVE. SE. 등에도 카메라가 설치되어 오는 8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뒤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136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