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창설 103주년 기념일
9월ㆍ11월에도 3차례 무료 이용
이번
휴일인 25일 워싱턴주 모든 주립공원이 무료로 개방된다.
워싱턴주 공원관리위원회(WSPRC)는 “국립공원국 창설103주년을 맞아 워싱턴주내 100여개 이상의 주립 공원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주 의회는
지난 2011년 대다수 주립공원이 재정적자로 폐쇄위기에 처하자 사용자 부담원칙을 들어 ‘디스커버 패스’를 발매하는 한편 영세민들을 위해 연간 최고 12일동안 무료입장 일을 지정하도록 했다
무료
입장 동안에도 주 어류야생부(DFW)와 주 천연자원국(DNR)이
관할하는 낚시터 등에는 여전히 ‘디스커버 패스’가
필요하다.
‘디스커버
패스’의 가격은 하루치는 10달러이고, 연간 패스는 30달러(세금
및 수수료 제외)이다.
오는 25일에 이어 전국 공유지의 날인 9월 28일과 재향군인의 날인 11월 11일 그리고 추분인 11월 29일도
주내 모든 주립공원이 무료로 개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