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5일 (목)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머킬티오 교사들 워싱턴주에서 최고 연봉 받는다



임단협 타결초봉 6, 12년 경력 12만달러
 
 
한인밀집지역인 머킬티오 교사들이 워싱턴주에서 최고의 연봉을 받게 된다. 

머킬티오 교육위원회는 최근 교사들과 3년 계약의 임단협을 최종 타결했다고 발표했다.

타결된 임단협에 따르면 처음 교직에 들어가는 신입 교사의 초봉은 연 6만 달러로 책정됐으며 12년 경력자는 12776달러까지 인상될 수 있다. 교사들은 연봉 인상 외에도 2.5%의 생활비 인상 보조금도 받게 된다

이 같은 연봉 수준은 워싱턴주내 최고 연봉 교육구 5’에 들어간다고 교육위원회측이 설명했다.

이번 임단협은 교실당 학생수도 줄여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돼있다. 유치원은 학급당 25, 초등학교는 27명으로 기존보다 학생수를 3명씩 줄이기로 합의했다.

교육위원회는 올해 타결된 임단협은 지난달 교사들의 98.2%의 찬성을 받은 뒤에 최종 사인을 하게 됐다면서 교사들에게 좋은 대우를 통해 머킬티오가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의 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1  2  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