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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들과 갈등으로 시 매니저가 물러났다



퓨알럽 일본계 케빈 야마모토 매니저 결국 사임키로 
 
일본계인 퓨알럽시 행정책임자가 시의원들과의 갈등을 빚다 결국 물러났다.

퓨알럽시 케빈 야마모토 매니저는 지난주 시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시의회는 최근 열린 회의에서 그의 사직서를 수리키로 최종 결정했다.

야마모토 매니저는 지난 2015년 취임했고 최근 들어 시의원들과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사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특히 사직서를 제출하기 한달 전부터 시의회는 야마모토 매니저의 퇴진을 공식적으로 논의해왔던 것으로 알려졌고 2018 5월에는 짐 카스타마 의원이 퓨알럽 시를 상대로 제기된 여러 건의 소송 책임 일부가 야마모토 매니저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그의 퇴진을 강력하게 요구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시 매니저 업무평가 과정에서도 시의원 7명이 모두 야마모토 매니저를 대립적이고 충동적이라고 비난했고 시의원들이 소송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하기 전에 소송 진행 결정을 내리는 등 업무 과정에서도 안하무인 격으로 행동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일부 시 공무원과 주민들은 시의회에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헤더 샤드코 전 퓨알럽 시의원은 한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러분들은 그의 인생을 파괴하려 하고 있다당신들은 창피한 줄 알아야 한다고 비난했다.

일부 직원들도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시 행정 책임자를 일방적으로 물러나게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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