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경희 강사로 18일 오후 6시 타코마 본관서
신도형 봉사위원장 "선착순으로 20명만 접수"
대한부인회 봉사위원회(위원장 신도형)는 18일 오후 6시 타코마 본관에서 ‘한지공예 교실'을 개최한다.
이날 수업에는 라경희 한국전통문화전당 지도사가 강사로 나온다. 라씨는 ▲전국한지공예대전 5회 입상(특별상, 특선 등) ▲안동한지공예대전 5회 입상(특선 등) ▲대한민국한지공예대전 1회 입상 등의 경력을 자랑한다.
대한부인회는 양연숙 전북 파견관과 협력해 이번 수업을 마련하게 됐다고 신도형 위원장이 전했다.
대한부인회는 장소와 수업의 특성 등을 감안해 이날 수업에 예쁜 한지 공예에 관심을 갖고 있는 20명만 선착순으로 모시기로 했다.
신도형 위원장은 “한지공예에 관심이 있는 분은 서둘러 전화 예약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락:신도형 (253)335-4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