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4일 (수)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시애틀 동물원서 사자 죽었다



9살 암컷 수술중 마취 상태서 심장마비로
 
시애틀 우드랜드 동물원에서 사랑을 받던 사자 한 마리가 갑작스럽게 죽어 동물원 관계자들이 슬픔에 빠졌다.

동물원측에 따르면 지난 219살된 암컷 사자인 아디아가 마취 상태에서 수술을 받던 중 깨어나지 못한 상태에서 심장 마비로 숨을 거뒀다.

동물원측은 3주전 복부 수술을 받았던 아디아가 치료가 완전히 이뤄지지 않아 이날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취를 했으며 이후 복합적인 수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수술을 하던 중 죽었다고 설명했다. 통상적으로 사자는 17년 정도 산다.

아디아는 2010년 시애틀 우드랜드 동물원으로 왔으며 이후 새끼 4마리를 낳기도 했다.

아디아가 죽기 전 1주일 사이 샌프란시스코에서 16살짜리, 샌디에고에서도 15살짜리 사자가 자연사했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1  2  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