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관주최
행사에 4팀 참석해 라이언 폴 비헤이 우승
시애틀총영사관이
지난 20일 시애틀 센트럴 칼리지 컬리너리 아카데미에서 개최한 ‘2019
한식경연대회’에서 ‘비빔밥 도시락’을 선보인 라이언 폴 비헤이가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시애틀 센트럴칼리지 컬리너리 아카데미에 재학중인 비헤이는 이날 비빔밥 도시락으로 우승을 차지해 1,0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역시
이 대학에 재학중인 노저난 라퀴스데일과 스티브 새틈이 ‘비빔밥’으로
2들을 차지해 상금 500달러를 받았다.
또한 사우스 시애틀 칼리지에 재학중인 소피아 버진스키 등 3명의
학생이 ‘코리안 BBQ’로 3등상을 받아 300달러의 상금을 수상했다.
시애틀영사관은
“이번 한식경연대회에는 모두 4팀이 출전했다”면서 “이날 경연대회에는 시애틀센트럴 컬리지 학생 및 교직원, 일반인들 포함하여 50명 가량이 행사에 참석하여 경연 및 심사, 시상식을 함께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