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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지역 홍역환자 7명으로 늘어났다



킹 카운티 30대 여성 추가로 확인돼
 
5월 들어 시애틀지역 신규 홍역환자가 모두 7명으로 늘어났다.

시애틀 킹 카운티 보건국은 30대 여성 주민이 홍역 감염자로 확진됐다며 그녀는 이달 초 홍역 감염자가 머물렀던 시택공항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택공항을 통해 홍역에 감염된 시애틀지역 환자는 킹 카운티 주민 4, 피어스 카운티 주민 2, 스노호미시 카운티 주민 한 명이다.

이번에 확인된 킹 카운티 30대 여성은 감염사실을 모르는 상태에서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새벽 4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택공항 B게이트 인근의 허드슨 알카이 베이커리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녀는 이 업소의 직원이거나 주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 여성은 이어 14일 오전 1040분부터 오후 145분까지 렌튼에 있는 밸리 가족병원을 방문했고, 다음날도 같은 시간에 같은 병원에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홍역 바이러스는 공기로 전염되며 환자가 자리를 떠난 뒤에도 1시간 이상 현장을 맴돌며 예방접종을 맞지 않은 사람들을 공격한다. 홍역 예방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을 경우 감염 확률이 매우 높다. 통상적으로 홍역 바이러스에 노출된 뒤 7~21일 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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