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연휴때도 70도 중후반 여행하기 좋아
최근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계속됐던 시애틀에 오늘 오후부터 기온이 올라가면서 맑은 날씨가 다시 찾아오겠다.
기상청은 "21일 오전에는 가는 비가 조금 내리다 오후부터 해가 뜨면서 낮 최고기온이 66도까지 올라가겠다"고 예보했다.
22일과 23일에는 맑은 날씨에다 낮 최고기온이 70도 중반까지 치솟은 뒤 금요일인 24일 구름이 끼면서 낮 최고기온이 69도까지 다소 떨어지겠다.
하지만 메모리얼 데이 연휴인 이번 주말에는 다시 맑은 날씨가 이어져 70도 중후반을 기록하겠다.
특히 메모리얼 연휴가 끝나는 오는 28일부터는 낮 최고기온이 80도를 넘어서면서 다소 무더운 초여름 날씨가 찾아오겠다.
하지만 낮 기온이 오르더라도 강이나 호수, 바다 등의 수온은 차가운 만큼 수영 등을 할때는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