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매리온 카운티 법원 캘린 스와츠에 중형
두살짜리 아들에게 마약을 투약한 정신나간 20대 엄마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오리건주 매리온 카운티
법원은 지난 2017년 9월 남편과 이혼
과정 중 두살된 아들에게 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로
캘린
스와츠에게 징역 32개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스와츠는 당시 이혼으로
아기의 양육권을
빼앗기자 남편에게
복수하기 위해
아이에게 코카인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스와츠는 체포된 후
오리건주 밖으로
여행할 수
없다는 보석
조건으로 석방됐지만 2018년 이를 어기고
허가없이 인디애나주로
여행을 떠나 2018년 말 체포영장이
발부됐었고 올해 2월 텍사스주 미드랜드
카운티에서 체포됐다.